오늘의 투자 소식~ 애플이 낸드플래시 제품을 중국의 YMTC 대신, 삼성전자의 낸드제품을 구매 가능성이 생긴 것 같다. 대만 IT 전문 매체 디지타임스에서 YMTC가 10월 7일 미국 상무부의 ‘미검증 명당’에 등재되었고 올해 12월 초 미국의 ‘수출통제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가 왔다. 또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애플이 2023년부터 삼성전자의 낸드플래시를 공급받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는 소식이다. 애플은 D램은 삼성전자에서 낸드는 주로 일본 키옥시아와 SK하이닉스에서 공급받고 있었다. 최근 반도체 업황이 안좋은 상황에서 삼성전자만이 설비투자 감소하지 않았다. 반면 마이크론과 하이닉스에서는 감산을 진행 중이다. 치킨게임이라는 해석과 오늘과 같은 뉴스에서 설비투자 감소하지 않은 이유를 찾고..